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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절반이다 - 검색량, 키워드 분석툴 블랙 키위 사용법

Wealthy.pea 2021. 9. 3. 05:52

최근에 블로그 검색 유입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로그, SNS, 유튜브가 인기가 있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잘 뽑아내야 합니다. 

이 키워드로 썸네일, 제목, 해쉬태그를 잘 꾸미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키워드가 절반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키워드로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다음에 글 이나 영상을 읽고 보는게 나머지 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키워드가 중요하면 어떻게 키워드를 분석해볼까 생각이 들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키워드 분석 플랫폼인 블랙키위가 바로 대표적인 검색량 조회 사이트입니다. 

 

클래스 101 블로그 키우기와 신사임당님 채널에 출연하셨던

블로그 전문가 리뷰요정남리남님의 영상과 글등에서 키워드를 엄청 강조합니다. 

인기가 있을 수 있는 글들이 뭐가 있을까? 많이들 궁금해 하는 질문에 리남이 한 대답은 

"모든 서비스나 상품들 처럼 글도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은 것"이 인기가 있을 확률이 높다라고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인 것 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하지만 이걸 찾는게 제일 어려운 것이죠.

 

블랙키위는 위에서 말한 것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키워드의 검색량을 조회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의 콘텐츠가 상위노출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죠. 

물론 이런 서비스(키워드 추천)는 유료입니다. 돈을 지불하여도 그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지불하는것도 아깝지 않을 수 있지만, 저는 먼저 무료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블로그, 유튜브는 콘텐츠를 계획할 때 우선 본인이 생각하는 콘텐츠를 검색해 봅니다. 

저는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블랙키위"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키워드 등급은 블랙키위만의 등급으로 키위드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블랙키위에서 개발한 지표 입니다. 

콘텐츠 상위 노출에 영향을 주는 항목 6개(월간 검색량, 콘텐츠 발행량, 섹션 배치 순서, 검색량 상승/하락 퍼센티지, 포화지수, 월별 검색 비율) 를 판별해 산출 됩니다. S+부터 D- 등급이 설정되고 S+에 가까워질수록 상위 노출에 유리 하다고 합니다. 

 

블랙키위는 C+로 상위노출에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간 검색량과 콘텐츠 발행량을 비교해 보면

나쁘지 않은 키워드로 생각이 되는데 콘텐츠 발행량이 검색량에 비해 작기 때문인데 비율이 거의 1:1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포화지수도 매우 낮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블로그에 적으면 검색 했을 때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포화지수는 월간 콘텐츠 발행량 / 월간 검색량 * 100을 곱한 값으로 계산이 되어 집니다. 

위의 블랙키위의 콘테츠 지수는 1.67%로 매우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관심에 비행 관련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유료 서비스를 구매하게 되면 이를 통해 제공되는 필터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효과적으로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료 서비스를 충분히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후에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유료 서비스를 사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는 정보성/상업성 필터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하는 키워드가 추천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 광고도 블랙키위처럼 콘텐츠 데이터 분석, 검색량 추출 등을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어 휴대폰 인증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랙키위와 네이버 광고를 동시에 사용해 보면 조금 더 적절한 키워드를 찾을 수 있고 콘텐츠 상위노출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